내가 많이 격하게 굉장히 억수로 상당히 아끼는 사람들.
SS501(더블에스오공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냉정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는 한 소인의 태클로 보일 수도 있겠다만
누군가는 그렇게 느낀다는 걸 생각하고 노력의 노력을 거듭해주길!
리더 김현중
김현중의 외모는 아이돌계에서도 독보적이다.
'걸어다니는 조각'이라는 별명이 아까롭지 않을 만큼, 잘생겼다.
진짜로 미친듯이 '잘생겼다'
그래서 결코 못생긴 얼굴이 아닌,
아니 오히려 잘생긴 SS501의 네명의 멤버를 평범한 얼굴로 전락시키는 위력을 가진 얼굴.
더 심하게 말해서 SS501 이라는 이유로 조금의 손해를 보고 있을지도 모를 얼굴이다.
충분히 가수분야가 아니더라도 (연기가 는다면)
영화계든, CF계든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얼굴이기 때문에.
어쨌든 얼굴에서는 한 두마디 말대꾸를 못할만큼 생긴 그지만 실력 앞에서는 그도 어쩔 수 없다.
물론, 김현중이 실력이 싱글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늘었다는 건 인정한다.
굉장히 많은 발전을 이룬 케이스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하다.
노래를 부를때면 데뷔 초부터 항상 튀어나오는 어색한 표정.
물론 엄청나게 많이 고쳐진 거지만 그 표정은 요즘 일본에서의 방송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노래실력. 일본 싱글인 Rize Up을 들어오면
밝은 노래인 건 알겠다만 바이브레이션은 제외되고 약간 지르는 듯한 창법을 들을 수 있다.
들으면서도 RIVE 가 아닌데도 불안정한 음정때문에 가슴이 후들후들하다.
더 이상 아이돌계의 아프로디테에 머무르지 말고,
당신의 실력을 탓하는 안티팬들을 모두 무찔러주길, 화이팅!
리드보컬 허영생
유일하게 내가 노래로써 안심을 가지는 인물이다.
미성인 듯한 목소리가 굉장히 이쁘다.
그래서 조용한 노래를 부를 땐 진짜 '와-'하고 감탄이 나올 정도.
특히 Again 때, 특히 이 목소리가 빛을 발했던 것 같다.
리드보컬이라는 자리 때문에 개인적인 심적 부담도 꽤 느끼고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잘 해주는 걸 보면 자랑스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SS501 내에서 엄청나다는 것이지,
가요계에서 눈에 뛰게 잘 부르는 축에는 속하지 못한다.
목소리에 힘이 살짝 빠지고 조금씩 뭉개지는 발음이 그 문제.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솔로앨범도 무리 없을 것이다.
그리고 딱 봤을 때 잘 생겨먹은 얼굴은 아니지만 그의 얼굴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작은 얼굴이라던지, 남자같은 넓은 어깨,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애교라던지, 웃을 때 폭- 패이는 볼의 보조개.
실로 SS501이 맨처음 나왔을 때 제일 잘 생겨서 눈에 띈 건 김현중이었으나 제일 주목받은 건 허영생이었다.
그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닮았다는 소문도 한 건 한 거겠지만,
어쨌거나 굉장히 매력적인 얼굴의 소유자.
최근 일본에 간 후 볼살이 엄청나게 빠짐으로 인해서 귀여움에서 샤프함으로 이미지가 넘어가는 것 같은데
팬 층이 바뀔 것 같은 예상이 든다. (그전까진 주로 어린 아이들이 지켜주었으니.)
어쨌거나, 무한발전을 이뤄서 최고의 가수로 입지를 굳힐 수 있기를!
김규종
규종이. 처음 SS501을 봤을 때 '얘네 5명이라던데 왜 한 명은 안 나오지'하면서 찾고 있었는데,
마지막이 되서야 나와서는 노래를 불렀던 게 떠오른다.
요즘 안티팬들은 공격 대상을 찾을 때 유독 규종이를 고집한다.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규종이의 외모와 실력을 비판하는 것이다.
규종이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서서히 살이 찌기 시작했고, 그게 시발점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노래 이야기부터 먼저 하자면,
난 김규종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한번 정민이가 얘기한 적이 있었다. "규종이는 숨소리가 굉장히 거칠어요."
옆에 있으면 색색-거리는 게 다 느껴진다고, 내가 바로 그 케이스다.
자연스레 코 뿐이 아닌 입까지 사용해서 숨을 쉬는 건데,
이게 몸에 베었을 경우 노래를 부를 때 호흡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입으로 숨도 쉬어야 하는데 노래도 불러야 하기 때문에 호흡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나도 특히 노래를 부를 때면, 다른 아이들 보다 유독 심폐력이 작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나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지만 그것은 규종이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20년 넘게 지속해온 숨쉬는 방법을 고치는 수 밖에는 없다.
그래야지 노래 부를 때 숨소리가 많이 들리지 않고 고음까지 뻥-하니 올라갈 수 있다.
쓴 말도 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에 대한 실력 비판은 충분히 노력으로 무찌를 수 있으리라!
박정민
SS501 팬이 아니더라도 노래를 들으면 유독 알아낼 수 있는 목소리가 있다.
굉장히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박정민.
박정민의 목소리는 굉장히 듣기에 편안하고 좋다. 하지만 그게 가수 생활에 해가 될지, 득이 될지는 모르는 터.
유독 싱글 1집, 싱글 2집에서 파트가 없었던 정민이는
정규 1집 Again을 시작으로 그 전에 비하면 엄청난 파트분배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게 그의 실력향상을 보여 줄 수 있는 바른 예.
특히 again 에서는 영생이 만큼이나 중요한 파트를 받았던 것 같다.
하지만 정민이는 가수 생활에 그리 큰 욕심이 별로 없어보인다.
외려 그 시간을 정민이가 하고 싶어하는 다른 것으로 투자한다면 더 큰 발전성을 보이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실력 이야기를 넘어서 얼굴.
왜 그의 얼굴이 다른 사람들에게 손쉽게 '잘생겼다'라는 말을 듣지 못하는 걸까.
그건 정민이가 21세기 꽃미남의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 미남이기 때문이다.
그의 얼굴은 하얗지 않고 살짝 어두운 쪽에 속하고 눈이 굉장히 큰 편도 아니며 보호본능을 자극하지도 않고,
머리가 엄청난 조두인 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미지 관리에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일을 저지르고 보는 자유로운 성격이라
자체적으로 망가지는 일을 만들고 만다.
정민이는 어쩌면 10대들의 아이돌로 태어나 국민들의 방송인으로 끝을 맺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기나 뮤지컬에 관심이 있더라도 당신은 아직 대한민국 가수.
노래실력에 조금 더 힘을 쓰고 노력해주길!
김형준
SS501 내에서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 건 영생이다.
하지만 노래를 제일 안전하게 흘러가듯이 부르는 건 형준이다.
형준이는 생긴 것에 비해 음색이 꽤 짙은 편이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실력이 많이 는다면,
SS501 내에서 가장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5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그 성과를 보여주는 듯하다.
하지만 형준이는 고음처리와 바이브레이션 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형준이는 바이브레이션에 그닥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지가 않다.
그의 노래에서 쉽게 바이브레이션을 찾아 내기란 꽤 어려운 일이니까.
그리고 외모. 형준이는 뜯어 볼 경우 굉장히 이쁜 외모인데(오히려 리더보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지는 않는다.
커다랗고 동그란 눈에 얼굴이 너무 계란형 이라던지
하얗고 좋은 피부인데 눈썹은 또 굉장히 짙다던지 얼굴은 작은데 근육 때문에 비대칭해보인다던지
하지만 저 정도의 조건에서 형준이만한 얼굴을 구사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어쨌든 형준이는 참으로 잘생긴 얼굴. 이라는 게 본론.
최근 하는 짓은 천상 막내이지만, 얼굴로써 막내 이미지를 잃어가는 것 같아 아쉽다.
어쨌건 형준이는 유독 가수란 직업에 대해 큰 직업의식과 책임감, 그리고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건 멤버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바이며, 팬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이대로 형준이가 계속해서 노력해서 아이돌 내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을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내가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는 우리 오공일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그 미래가 머지 않았음을 안다.
당신은 SS501이니까!
이거 되게 되게 예전에 썼던 건데..
블로그에 잇길래 그냥 퍼왓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