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S501이라는 좋아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팬픽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으로써 생각해보자면 어이가 없는 막연한 '자신감'.
팬픽 이것도 뭐- 별 거 아니겠지. 하는. 그런 생각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박탈되었다. 팬픽. 어려웠다....)
02. 팬픽을 왜 썼을까 하고 후회가 될 때는?
그런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그런 생각을 자주 했다.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계속 구상이 떠오를 때. 팬픽을 쓰고 싶을 때.
실제로 팬픽이 공부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친 편이다.(ㅋㅋㅋ)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않았더라면 팬픽같은건 모르고 있을건데-하는 생각이 든다.
03. 동성 팬픽을 쓴다면 주로 어떤 커플을 쓰는가?
엣제의 비중이 제일 높다. 그 다음으로 개말. 내가 추구하는 두 커플이기 때문.
몇몇 사람들은 내가 엣제인인 줄 알지만 개말러다.
하지만 엣제의 비쥬얼은 개말러인 나도 인정하는 바이기 때문에...
또 나에겐 엣제가 팬픽 쓰기가 쉽다. 왠지는 모르겟지만;
04. 주로 어떤 장르의 팬픽을 쓰는가?
장르는 잘 모르겠다. 잡종이라서. 하지만 이성/판타지/고전은 안 쓴다.
05. 내 팬픽은 이게 문제다, 하는 것은?
아직 학생이라는 점에서 비롯되는 경험의 부족이
실력으로 이어지고, 묘사력으로 이어지고, 대사로 이어지는 것 같다.
대사가 유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 주변의 대사를 그대로 옮겨서 그런가보다.
06. 내가 쓴 팬픽 중 볼때마다 가장 흐뭇하고 좋은것은?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팬픽이 원래 가장 흐뭇한 법. 보스의 남자가 가장 흐뭇하다.
07. 내가 봐도 어이없고 민망한 내 팬픽은?
내 첫번째 팬픽. 남자의 치명적인 유혹.....아, 민망하다.
지금 읽으면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정말.
08. 팬픽에서 멤버의 주로 어떤 직업을 추구하는가?
어떤 직업을 추구하다기 보다 내 소설에서 조금 특별햇던 직업을 찾으라한다면...
가수,사장,조폭... 요 세가지?! 별달리 추구하는 직업은 없다.
09. 내 팬픽에서 가장 추구하는 이미지는?
난 현중이의 무뚝뚝함과 차가움도 좋지만, 능글맞음과 은근애교도 좋아한다.
정민이의 까칠한 캐릭터도 좋아하는 이미지고...
10. 내 팬픽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설정은?
..가장 마음에 드는게 잇을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ㅠ_ㅠ
그나마..그나마 마음에 들엇던 설정을 찾으라하면,
보스의남자에서 진행되는 소설의 시점과 따른 시점을 가지고 잇는 말귀들이엿다.
(설명하기 어렵다. 그래도 읽은 사람들은 뭐 말하는지 알듯....ㅠㅠ?)
어쨌든 그 설정때문에 그런지 처음부터 독자분들은 모두가 엔딩을 새드로 예상하고 계시고,
아무리 행복한 장면이 나와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고들 말씀하셧다;
11. 뒤늦은 질문이지만, 당신은 동성팬픽을 쓰는가 이성 팬픽을 쓰는가?
많이 뒤늦다...동성.
12. 내 팬픽의 색깔을 말하자면?
무채색과 유채색의 중간정도. 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썼던 소설은 거의 정통진지소설이엿다.
그리고..난 쓰는 소설에서 공통점을 다 찾기가 어렵다 ;;
잡동사니같다..!
13. 내 팬픽에 여자가 나오는 횟수는? 그리고 비중은?
주변인물 정도로 나온다. 비중 굉장히 작다. 극심하다 ㅋㅋㅋ
14. 앞으로 팬픽을 쓴다면 이런 팬픽을 쓰고 싶다?
정말 행복한 소설을 써 보고 싶다.
입가가 훈훈해지는- 지금까지 좀 어두운 내용밖에 안 써봐서 그런지
그냥..재미잇는 팬픽을 쓰고싶다!
15. 난 다른 사람의 팬픽을 카피 해 본 적이 있다?
난 다른 사람 팬픽을 많이 안 읽어서......( __)
더블팬픽은 몇 개정도만 읽어봣다.
16. 그럼 이번에는 내 팬픽은 이게 좋다, 하는 것은?
내 팬픽에서는 그닥 장점을 못 찾겠다.
그리고 솔직히 자기 팬픽에서 자기 장점 찾는 거..이거 되게 무안한거다ㅋㅋㅋㅋ
그래서 패쓰.
17. 주로 어떤 시점의 팬픽을 쓰는가.
전지적 작가시점과 1인칭 주인공시점.
18. 완결을 낸 팬픽은?
남자의 치명적인 유혹
공수의 정석
식물인간, 그리고 7일...
보스의 남자
횟수로 치면 정말 많아 보였는데,
편수로 보니 많이 완결을 내진 않은 것 같다.
19.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팬픽이 있다면?
현재 비밀정원에서 연재하고 있는 팬픽이 있다.
일단 지금은 그 팬픽만 생각하려고 한다.
난 지금 꺼 쓰면 서 절대 다른 팬픽 구상 못하는 단순한 뇌구조라서ㅠ_ㅠ
20.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팬픽을 쓸 것인가? 쓴다면 언제까지?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더블을 좋아하는 한.
어떻게든 쓰지 않을까싶다ㅋㅋ?
난 심심햇던거지 ㅠ.ㅠ














